사회.경제

아마존 지역정치인 반대로 '뉴욕 제2본사’백지화

Submitted byeditor on목, 02/14/2019 - 22:04
아마존이'뉴욕 제2 본사(HQ2)' 계획을 백지화했다.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를 이유로 내세웠다.아마존은 오늘(14일) 성명을 통해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 본사를 세우려는 계획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 절반 결빙 기록

Submitted byeditor on수, 02/13/2019 - 17:57
미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의 표면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50% 이상 얼어붙었다는 관측이 나왔다.어제(12일) 미 해양대기국 NOAA 산하 오대호 환경연구소(GLERL)는 "현재 오대호 수면의 56%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코 교황, 사제들 수녀 성폭력 공식 인정

Submitted byeditor on월, 02/11/2019 - 23:38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마친 뒤 바티칸에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녀들을 대상으로 삼는 사제들에 관한 질문을 받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신부들과 주교들이 있어 왔다"고 답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페이스북, 미국 역사상 최대 벌금 예상

Submitted byeditor on일, 01/20/2019 - 20:03
‘Facebook’이 이국 역사상 최대 벌금을 부과받게될 전망이다.Washington Post, WP는 오늘(19일) 수천만여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도용될 때까지 관리를 제대로 못한 ‘Facebook’에 대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역대 최대 금액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정부 셧다운”세금 환급은 정상적

Submitted byeditor on월, 01/07/2019 - 21:20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 장기화로 이민심사, 혼인 신고 등 대민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며 80만여명 이상의 공무원들은 물론 국민들에게까지 그 피해가 확산하고있다.특히 세금 보고 시즌이 다가오면서 목돈을 기다려온 주민들은 셧다운 여파로’세금 환급’이 지연되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다.

세계은행 "김용 총재 2월 사임 예정”

Submitted byeditor on월, 01/07/2019 - 21:18
임기를 3년 가까이 남겨둔 김 총재가 갑작스럽게 중도하차함에 따라 그의 사임 배경이 주목된다.김 총재는 오늘(7일) 성명을 내고 "극심한 빈곤을 종식시킨다는 사명에 헌신하는 열정적인 사람들로 가득한 기관의 회장으로 일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AFP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