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Amazon)이 지난해 연말,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아마존이 공개한 지난 4분기 매출 현황에 따르면 아마존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나 성장해 총 매출 605억 달러를 기록했다.순이익은 1년 전 7억 4천 9백만 달러보다 2배나 뛰어 19억 달러였다.
미국의 1월 실업률이 4.1%를 유지하고 20만명의 새일자리를 늘려 2018년 새해를 호조로 출발했다.17년만의 최저 실업률을 유지하고 예상을 웃도는 일자리 증가를 기록한데다가 시간당 임금이 2.9%로 근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라 미국민 소득이 본격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