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오클라호마 10대 한인 1급 성폭행 혐의 체포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22:59
털사 오클라호마 경찰국은 올해 19살된 유진 진 군을 1급 성폭행 (rape and sodomy) 혐의로 지난 5일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진군은 평소 알고지내던 올해 17살된 여학생으로부터 다른 친구 집까지 차를 태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HBO 전 한인매니저"100만 달러 횡령" 30개월 실형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11:30
영화 전문 케이블 TV 방송사 HBO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며 100만 달러 가까운 공금을 횡령한 30대 한인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존 크론스테드 LA 연방 법원 판사는 올해 39살의 제니퍼 최씨에게 2건의 금융사기와 탈세 혐의로 오늘(12일) 30개월, 즉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류미비 청소년, 군대가면 영주권?

Submitted byeditor on수, 01/11/2017 - 17:50
제프 던햄 연방 하원의원은 2013년 1월 1일 이전,15살 미만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왔다가 불법체류 신분이 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군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군복무를 마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엔리스트 법안’(ENLIST Act)을 발의했다.

연방 공군, 신병 모집 늘리기 위해 문신 규정 완화

Submitted byeditor on화, 01/10/2017 - 16:59
연방 공군이 신병 모집을 늘리기 위해 문신 규정을 대폭 완화한다. 연방 공군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가슴과 등, 팔, 다리에 문신을 새긴 사람도 공군에 지원할 수 있게된다.또 몸 전체 25%이상 문신을 새겼을 경우 연방 공군에 지원 할 수 없다는 규정은 폐지된다.

HOLLYWeeD’ 만든 예술가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01/10/2017 - 10:47
새해 첫 날, LA의 명물 ‘HOLLYWOOD’ 간판을 마리화나(Weed)를 뜻하는 ‘HOLLYWeeD’로 바꿔 논란을 일으킨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LAPD에 따르면 올해 30살인 LA지역 예술가 재커리 콜 페르난데즈는 오늘(9일)무단침입 등 경범죄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