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문 케이블 TV 방송사 HBO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며 100만 달러 가까운 공금을 횡령한 30대 한인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존 크론스테드 LA 연방 법원 판사는 올해 39살의 제니퍼 최씨에게 2건의 금융사기와 탈세 혐의로 오늘(12일) 30개월, 즉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제프 던햄 연방 하원의원은 2013년 1월 1일 이전,15살 미만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왔다가 불법체류 신분이 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군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군복무를 마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엔리스트 법안’(ENLIST Act)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