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100만분의 1 확률' 흑백 쌍둥이 "한 살 됐어요”

Submitted byeditor on목, 04/27/2017 - 15:06
100만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 화제를 모았던 흑백 쌍둥이 자매가 첫 돌을 맞았다.ABC뉴스 등 언론들은 일리노이주 퀸시에 살고 있는 흑백 쌍둥이 칼라니와 자라니 자매가 지난 23일 첫 돌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욕주, 가을학기부터 4년제 공립대 무상 교육

Submitted byeditor on화, 04/11/2017 - 18:16
뉴욕주는 오는 가을 학기부터 미국에서 처음으로 4년제 공립대학 재학생들의 등록금을 면제하기로 했다.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후보로 나서 국공립 대학의 무상교육을 주창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공약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실천한 셈이다.

아마존,그로서리 매장 오픈 .. 시범운영

Submitted byeditor on화, 03/28/2017 - 17:18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이 미래형 그로서리(grocery) 매장을 열었다.아마존은 조만간 맥주 등 주류도 취급할 계획이다.USA투데이에 따르면 아마존은 시애틀 북부 발라드와 남쪽 다운타운 소도 지역에 아마존 프레시 픽업(Amazonfresh pickup) 매장 두 곳을 개장했다.

트럼프 케어 대신 ‘샌더스케어’가 온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3/27/2017 - 16:10
‘아웃사이더 돌풍’의 주역이었던 ‘민주적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다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샌더스 의원은 지난(25일) 버몬트 지역의 타운홀 미팅에서 “몇주 안에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100년된 제과업체 하리보, 미국 첫 공장 설립

Submitted byeditor on토, 03/25/2017 - 09:13
100년 역사의 독일 제과업체 '꼬마 곰 젤리'로 유명한 '하리보'(Haribo)가 미국 시장 진출 30여 년 만에 현지 첫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독일 본에 본사를 둔 하리보는 오늘(24일) 위스콘신 주 남단 케노샤 카운티에 북미 첫번째 생산설비를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