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대형 의류소매 체인인 ‘포에버 21’이 일부 매장에서 고객들의 크레딧 카드 정보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어제(14일) 공식 밝혔다.
현재 조사는 지난 3월부터 10월사이 포에버 21매장에서 이뤄진 크레딧 카드 거래에 집중됐다.포에버 21측은 조사가 진행중인만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다며 해킹으로 고객들 피해가 있는 매장이 확인되는대로 공지문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만약 자신이 포에버 21에서 사용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내역이 발견된 경우 카드회사에 이를 신고해 줄 것을 권고했다. Customers can get more information by visiting the Forever 21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