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웜비어, 식중독 증거 없어...뇌조직 손상”

Submitted byeditor on목, 06/15/2017 - 19:32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식중독인 '보톨리누스 중독증'에 걸렸다는 북한 측 주장을 의료진이 일축했다.웜비어가 입원한 미 신시내티 주립대 병원 의료진은 기자회견에서 "웜비어가 보툴리누스 중독증에 걸렸다는 아무런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가정집에서 100만 달러 상당 '마약 사탕’ 발견

Submitted byeditor on수, 06/14/2017 - 20:21
텍사스 주에 있는 가정집에서 100만 달러 상당의 마약 성분이 들어간 사탕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수상하다고 느낀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이 가정집에서 각성제 성분이 들어간 사탕, 600 파운드를 발견해 압수했다고 전했다.

야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버라이즌이 새 주인

Submitted byeditor on화, 06/13/2017 - 20:51
1990년대 '인터넷 그 자체'로 불리던 야후(Yahoo)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미국 최대 통신사업체 버라이즌(Verizon)은 오늘(13일) 야후 인수를 공식 선언했다.버라이즌은 몇 개월 간의 불확실한 협상 끝에 야후의 핵심 자산을 44억8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버라이즌과 야후 양사가 이날 오전 동시에 발표했다.

펜스 부통령, 졸업식장서 학생들 퇴장으로 망신살

Submitted byeditor on월, 05/22/2017 - 08:08
펜스 부통령은 어제(21일) 인디애나주 노터데임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연설하던 중 청중의 ‘퇴장 시위’를 겪었다. 가톨릭계 학교인 이 대학은 신임 대통령을 졸업식을 앞두고선 학생과 교직원을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거부하는 청원 운동이 벌어졌다.

시카고 트럼프타워에 대형 '돼지풍선' 등장 예고

Submitted byeditor on금, 05/05/2017 - 18:01
시카고의 초호화 마천루인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타워' 벽면 앞에 오는 8월 말 공중 부양한 대형 황금색 돼지풍선이 선보인다.'공중 부양한 돼지들의 행진'(Flying Pigs on Parade)이라는 이색적인 작품 계획안은 시카고 건축회사 뉴월드 디자인의 제프리 로버츠가 기획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