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숫자로 보는 2016 추수감사절

Submitted byeditor on화, 11/22/2016 - 17:51
USA 투데이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국 주민들이 먹는 칠면조 수를 비롯해 여행객 수, 쇼핑에서 사용되는 비용 등을 숫자로 정리해 공개했다.먼저 추수감사절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칠면조는 매년 4천 6백만 마리가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 가정 마다 칠면조가 냉동 보관되는 일수는 평균 5일로 집계됐다.

미국인 77% ‘국가 분열됐다'.. 23년이래 최악

Submitted byeditor on월, 11/21/2016 - 20:09
여론조사 갤럽은 대통령선거 직후인 지난 9일부터 16일 사이에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해 미국이 분열돼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7%였으며, 이는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가 실시된 1993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일가' 경호비용 하루 1백만불 넘어

Submitted byeditor on월, 11/21/2016 - 19:41
뉴욕에 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 예산이 뉴욕시의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식 전까지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빌딩 내 거처에서 머물 예정인데다가, 백악관에 들어가더라도 정기적으로 이 집을 찾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KKK, 다음달 트럼프 승리 퍼레이드 개최

Submitted byeditor on수, 11/16/2016 - 21:36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이후 백인 우월주의단체 KKK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승리 퍼레이드’를 계획하는 등 행보가 심상치 않다.KKK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3일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을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체로 소동부리던 남성 경찰 테이저건에 사망

Submitted byeditor on화, 11/08/2016 - 16:19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옷을 홀딱 벗은 채 경찰을 공격하려던 남성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사망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헨더슨 카운티셰리프국 프랭크 스타우트 경찰은 오늘(8일) 새벽 1시쯤 사고 현장에 갔지만 옷을 다 벗은 이 남성 운전자가 극도로 난폭한 행동을 하면서 경찰의 지시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