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건강이상으로 입원

Submitted byeditor on수, 01/18/2017 - 08:42
올해 92살의 '아버지 부시'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건강 이상으로 텍사스 주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진 베커는 오늘(18일) 이같이 말하며, 현재 부시 전 대통령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덧붙였다.입원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포트로더데일 총기 난사범 " IS 대신 공격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1/17/2017 - 18:59
지난 6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한 용의자 에스테반 산티아고가 이슬람 무장세력 IS를 대신해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CNN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연방수사국 FBI의 말을 인용해, 오늘 법원에서 열린 보석 심리에서 산티아고가 이같이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 10대 한인 1급 성폭행 혐의 체포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22:59
털사 오클라호마 경찰국은 올해 19살된 유진 진 군을 1급 성폭행 (rape and sodomy) 혐의로 지난 5일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진군은 평소 알고지내던 올해 17살된 여학생으로부터 다른 친구 집까지 차를 태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HBO 전 한인매니저"100만 달러 횡령" 30개월 실형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11:30
영화 전문 케이블 TV 방송사 HBO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며 100만 달러 가까운 공금을 횡령한 30대 한인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존 크론스테드 LA 연방 법원 판사는 올해 39살의 제니퍼 최씨에게 2건의 금융사기와 탈세 혐의로 오늘(12일) 30개월, 즉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류미비 청소년, 군대가면 영주권?

Submitted byeditor on수, 01/11/2017 - 17:50
제프 던햄 연방 하원의원은 2013년 1월 1일 이전,15살 미만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왔다가 불법체류 신분이 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군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군복무를 마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엔리스트 법안’(ENLIST Act)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