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유명 한인 메이크업 회사 ‘줄렙’ 3백만 달러 배상

Submitted byeditor on수, 09/07/2016 - 20:44
워싱턴 주 검찰은 스타벅스 출신의​ 사업가 제인 박씨가 운영하는 워싱턴 주 시애틀에 기반을 둔 메이크업 회사 '줄렙(Julep.com)’에 3백만 달러 배상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고객들의 회원 등록을 강요하고 각종 비용을 교묘하게 부과해온 혐의다.

전국 경제학자들.. 실리콘밸리로 간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9/05/2016 - 18:27
뉴욕타임즈는 최근 실리콘밸리로의 이직을 위해 학교를 떠나는 경제학자들이 늘고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페이스북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IT전문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전 세계 경기 동향이나 환율 변화 등 경제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경제학자들의 고용을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유명 패션업계 힐러리 클린턴 후보 강력 지지

Submitted byeditor on일, 09/04/2016 - 11:06
패션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애나 윈터는 오는 6일 뉴욕 트리베카의 한 스튜디오에서 클린턴 후보를 위한 후원 모금 행사를 연다.뉴욕타임즈는 올해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패션계의 유례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도소 최고 인기 품목은…담배아닌 라면

Submitted byeditor on화, 08/23/2016 - 16:01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인용해 주류 언론들이 소개한 내용을 보면, 애리조나대학 사회학과 박사후보생인 마이클 깁슨 라이트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국 내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노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죄수들은 라면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소년 트럼프 캠프 이끌어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월, 08/22/2016 - 19:40
CNN 뉴스는 올해 12살인 웨스턴 아이머는 콜로라도 주 제퍼슨 카운티의 트럼프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보도했다.메트로 역이 위치한 제퍼슨 카운티는 콜로라도 주 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선거 전략적 요충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