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백악관 할로윈 파티에 '꼬마 오바마' 등장

Submitted byeditor on화, 11/01/2016 - 09:24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할로윈 데이인 어제 31일 백악관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할로윈 파티를 열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할로윈 행사가 열린 백악관에는 각양각색의 핼러윈 분장을 한 지역 학교 학생들과 군인 자녀 등 4천여 명이 방문했다.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사망자 15명으로 늘어

Submitted byeditor on일, 10/09/2016 - 12:36
허리케인 ‘매튜’가 지난 밤 사이 동부 해안지역에서 소멸되기 시작했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끝나지 않았다.팻 맥크로이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오늘 아침 기자회견을 통해 허리케인 ‘매튜’로 인해 모두 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포브스 미 400대 부자 리스트 발표, 빌 게이츠 1위

Submitted byeditor on화, 10/04/2016 - 16:51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오늘(4일)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81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0억 달러가 늘었다.

"고릴라가면 쓰고 바나나 흔들" 흑인 비하 학생 쇠고랑

Submitted byeditor on금, 09/30/2016 - 12:50
고릴라 마스크를 쓰고 줄을 맨 바나나를 흔들며 대학 캠퍼스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집회 참석자들을 희롱한 대학생이 쇠고랑을 찼다.주류 언론에 따르면, 테네시 주 이스트테네시 대학의 백인 남학생 트리스탄 레트키는 동료 재학생에게 이처럼 희한한 행동을 하다가 민권위협 혐의로 존슨시티 경찰에 어제(29일)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