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KKK, 트럼프 공식지지..트럼프 뜻밖의 암초

Submitted byeditor on수, 11/02/2016 - 17:00
백인 우월주의단체인 큐클럭스클랜(KKK)이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어제(1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로 지지했다.막판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가운데 뜻밖의 암초를 만난 트럼프는 이에대해 "역겹다"면서 KKK와 거리 두기에 나섰다.

백악관 할로윈 파티에 '꼬마 오바마' 등장

Submitted byeditor on화, 11/01/2016 - 09:24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할로윈 데이인 어제 31일 백악관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할로윈 파티를 열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할로윈 행사가 열린 백악관에는 각양각색의 핼러윈 분장을 한 지역 학교 학생들과 군인 자녀 등 4천여 명이 방문했다.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사망자 15명으로 늘어

Submitted byeditor on일, 10/09/2016 - 12:36
허리케인 ‘매튜’가 지난 밤 사이 동부 해안지역에서 소멸되기 시작했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끝나지 않았다.팻 맥크로이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오늘 아침 기자회견을 통해 허리케인 ‘매튜’로 인해 모두 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포브스 미 400대 부자 리스트 발표, 빌 게이츠 1위

Submitted byeditor on화, 10/04/2016 - 16:51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오늘(4일)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81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0억 달러가 늘었다.

"고릴라가면 쓰고 바나나 흔들" 흑인 비하 학생 쇠고랑

Submitted byeditor on금, 09/30/2016 - 12:50
고릴라 마스크를 쓰고 줄을 맨 바나나를 흔들며 대학 캠퍼스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집회 참석자들을 희롱한 대학생이 쇠고랑을 찼다.주류 언론에 따르면, 테네시 주 이스트테네시 대학의 백인 남학생 트리스탄 레트키는 동료 재학생에게 이처럼 희한한 행동을 하다가 민권위협 혐의로 존슨시티 경찰에 어제(29일)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