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주의 공립 명문대학인 퍼듀대가 영리 목적의 사립대학인 카플란대를 단돈 1달러 인수하기로 했다.퍼듀대는 어제(27일) 기자회견에서 카플란대 15개 캠퍼스와 어학원, 교직원 3천여 명, 학생 3만2천여 명을 1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가 전했다.
오버 북킹을 이유로 아시아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고 이 과정에서 중상을 입혀 국제적 공분을 산 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늘(27일) 피해 승객과 법적 합의를 마쳤다.피해자인 베트남계 승객 데이비드 다오 씨의 변호사는 오늘 시카고 현지 언론에 "다오 씨와 유나이티드 항공이 원만한 합의를 봤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