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오늘(14일) 드론을 이용한 첫 상업적 배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전 세계 주요 회사로는 처음으로 드론 배달 상용화를 현실화시킨 것이다.첫 고객은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에 사는 주민으로 아마존의 파이어 TV 셋톱박스와 팝콘 한 봉지를 주문했으며,아마존 드론은 4.7 파운드(2.17 ㎏)의 배달물을 13분 만에 고객의 집 잔디 마당에 배달해 줬다고 아마존은 밝혔다.
지난주말 매서운 겨울 폭풍이 오대호(Great Lakes) 인근 중동부에 폭설을 내리면서 일대 사고가 속출했다.플라이트어웨어닷컴(Flightaware.com)에 따르면 주말동안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천 2백여편,미드웨이 공항에서 20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