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체조선수들 성폭행 팀닥터에 최장 175년형 선고

Submitted byeditor on수, 01/24/2018 - 21:21
미시간 주 랜싱 법원의 로즈마리 아킬리나 판사는 오늘(24일) 성폭행 등 7가지 혐의로 기소된 체조대표팀 겸 미시간대학 소속 팀 닥터 나사르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40~175년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아킬리나 판사는 “방금 당신의 사형 집행 영장에 서명했다.

교황, 신년미사 "이민자들 희망 기대 억눌러지 마세요”

Submitted byeditor on월, 01/01/2018 - 16:16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해 첫날 이민자들과 난민들을 위해 다시 한번 목소리를 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이기도 한 1일 오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신년 미사에서 이민자들과 난민들의 평화를 향한 희망을 짓눌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뉴욕 역대급 한파 "신년맞이 행사’ 일부 취소

Submitted byeditor on토, 12/30/2017 - 20:51
뉴욕시에서 매년 마지막날 열리는 타임스 스퀘어 ‘신년맞이 행사’가 그야말로 ‘역대급 혹한’을 맞아 위기를 맞고 있다. ‘신년맞이 행사’에 이어지는 상당수 이벤트들이 취소된 가운데 반드시 강추위를 대비해야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 국방부, 내년부터 성전환자 입대 허용키로

Submitted byeditor on토, 12/30/2017 - 20:48
내년 1월 1일부터 성전환자의 입대를 허용하라는 하급 법원의 판결을 연기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을 워싱턴·버지니아주 항소법원이 지난주 기각한 데 대해 연방법무부도 항소하지 않기로 하면서 성전환자 입대가 사실상 확정됐다.

트럼프 첫해 "오바마와 내 지지율 같아”

Submitted byeditor on금, 12/29/2017 - 21:26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 계정에 "가짜뉴스는 나의 이른바 낮은 지지율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폭스&프렌즈'는 12월 29일 내 지지율이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인 47%와 대체로 같음을 보여준다며 엄청나게 부정적인 트럼프 보도와 러시아 사기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적었다.

연방법원, 저소득층도 나은 지역에 주택 마련 기회줘야

Submitted byeditor on목, 12/28/2017 - 19:37
연방 법원이 저소득층이 보다 나은 지역에서 주택 마련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주택도시개발부의 규칙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것을 명령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인 지난해 만들어진 이 안은 샌디에고와 애틀랜타, 호놀룰루에 이르는 12개 대도시에 집중된 빈곤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자들 "최고의 해"…500대 부호 자산규모 작년 4배

Submitted byeditor on수, 12/27/2017 - 21:59
올해는 어느 때보다 부자들에게 좋은 해였다고 CNN머니와 블룸버그통신이 오늘(27일) 보도했다.세계 증권·부동산 시장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랠리를 펼치고, 규제도 대폭 완화되면서 부자들이 부를 축적하기에는 여러모로 유리한 해였다는 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