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ANN TAYLOR '옷 렌탈' 마음에 안들면 반송

Submitted byeditor on수, 11/08/2017 - 21:17
유명 패션 브랜드 앤테일러가 지난달 말부터 월 95달러만 내면 무제한 옷을 빌려 입을 수 있는 패션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한 번에 세 벌까지 온라인으로 옷을 주문해 입어보고 마음에 들면 할인된 가격에 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반송 박스에 넣어 돌려 보내면 된다.

텍사스 총격범 정신병원 탈출 경력 있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08/2017 - 08:06
텍사스 주 교회 총기 난사범 데빈 패트릭 켈리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다 붙잡힌 적이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경찰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켈리는 공군에 복무 중이던 2012년 6월 뉴멕시코 주 샌타 테레사에 있는 피크 정신건강서비스 병원에서 탈출했다가 160㎞ 떨어진 엘파소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트럼프 차량에 '손가락 욕설' 여성 직장서 해고

Submitted byeditor on화, 11/07/2017 - 20:30
사이클을 타던 줄리 브릭스먼은 지난달 28일 오후 버지니아 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떠나 백악관으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이 자신의 옆으로 지나가자 가운뎃손가락으로 욕설을 했으며 이 모습이 백악관 사진기자에 의해 포착됐다.

총기참극 생존자들, '범프스탁' 제조사에 소송

Submitted byeditor on수, 10/11/2017 - 22:53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으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이 소송전으로 비화했다.라스베이거스의 '루트 91 하베스트 뮤직 페스티벌' 총기 참극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이 범인 스티븐 패덕이 사용했던 총기 개조부품 '범프 스탁'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북가주 산불..10명 사망, 한인 주택 피해도 잇따라

Submitted byeditor on화, 10/10/2017 - 21:03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를 비롯한 북가주 8개 카운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소방 당국은 지난 8일 나파밸리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화마로 돌변해 삽시간에 17개 산불로 번졌으며 현재까지 건물 약 1천500채가 전소됐고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