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버락 오바마 대통령 퇴임 첫 휴가 팜스프링서

Submitted byeditor on월, 01/16/2017 - 17:23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뒤 첫 휴가를 캘리포니아주에서 보낸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셸 오바마 여사, 두 딸 말리아, 사샤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이 끝나는 오는 20일 오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재임 시절 이용하던 군용 항공기를 타고 팜스프링 지역으로 향할 예정이다.

‘트위터 대통령’은 트럼프 아닌 오바마

Submitted byeditor on토, 01/14/2017 - 14: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트위터 사랑’은 유별나지만 팔로워 수만 따져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 수 위다.어제(13일) ‘트위터 카운터’(Twitter counter)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BarackObama’를 팔로워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12일) 기준 8천46만명으로 나타났다.

오바마케어 폐지안 하원 통과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22:48
공화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적으로 꼽히는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의 폐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방 하원은 오늘(13일) 의회 주요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초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227명, 반대 198명으로 통과시켰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러시아 해킹 첫 인정,친러 제동 걸리나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11: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가 해킹을 통해 미국대선에 개입한 배후임을 처음으로 인정 해 친러 정책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되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와함께 해외공장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고 미국과의 교역에서 엄청난 흑자를 누리고 있는 중국과 멕시코, 일본을 겨냥했으나 남북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공화당, 수출엔 세금 면제·수입엔 과세 강화 추진

Submitted byeditor on목, 01/12/2017 - 13:39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가 출범한 뒤에 공화당이 수출에는 세금을 면제해 주고 수입에는 과세를 강화하는 새 법인세제 도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자가 강력히 주창하는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기업의 생산거점 미국 회귀를 세제 차원에서 지원해 미국 내 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트럼프 "러시아가 내 약점 의혹 완전한 조작”

Submitted byeditor on수, 01/11/2017 - 07:51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불리한' 자료를 갖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트럼프가 직접 나서 "완전한 조작이며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일축했다.트럼프는 오늘(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나에게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려 한 것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