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벤 카슨 "중재전당대회"도입시 탈당 힐러리 막기위해 제3후보 출마는 안해

Submitted byeditor on월, 01/25/2016 - 08:36
공화당 지도부가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을 막기 위해 이른바 "중재 전당대회(brokered convention)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벤 카슨이 12일 "이것이 유권자들의 뜻을 우회하기 위한 계획의 시작이며, 당 지도부가 결국 자신들의 뜻으로 유권자의 뜻을 대치한다면 당을 떠나는 것이 트럼프만은 아닐것"이라며 중재 전당대회 도입 시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카슨은 그러면서 공화당 지도부의 중재 전당대회 도입 움직임은 사기와 부패의 일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청년유권자연맹,4.13총선 "아젠다 50 공청회" 열어

Submitted byeditor on일, 01/24/2016 - 18:20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4·13 총선 후보자들에게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28일 ‘청년 정책 어젠다50 공청회’를 개최한다. ‘청년을 하늘 높이! 연을 날려보자’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는1월 28일(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은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하 청연)은 ‘2012년 대선,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쇼 축제

오바마 북핵 '말보다 행동'으로 채찍 예고

Submitted byeditor on목, 01/21/2016 - 17:47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4차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아 의도적인 무시 전략을 고수했으나 말보다 행동으로 강력한 대북 채찍을 들 태세를 보이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은 동시에 ‘어느 누구도 미국이나 동맹들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며 이는 파멸의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경고해 대북 경고와 한국방어를 거듭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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