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4일) 파리 샹젤리제 대로에서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군사 열병식을 함께 관람하며 양국 동맹을 과시했다.프랑스 대혁명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국경일 행사지만, 올해는 미국의 1차 세계대전 참전 100주년을 기념해 미군 전투기 8대와 지상군 등 미군 2백여 명도 참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ICBM 문턱을 넘어선 북한을 선제 공격할 경우 재래식 반격만으로 첫날 에만 6만명이나 사망하는 대학살을 초래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경고했다.백악관과 미 국방부도 이같은 대재앙 우려 때문에 군사공격 옵션을 실제 꺼내들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