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 IS 거점을 공격하기 위해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 불리는 GBU-43을 처음으로 투하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AP와 CNN 등 외신들은 애덤 스텀프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아프간 난가하르 주 아친 거리에 있는 IS의 거점에 이 폭탄을 투하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팜비치 데일리 뉴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9일) 부활절이 있는 오는 주말에 또다시 자신의 호화리조트 마라라고를 찾는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취재기자들에게 "부활절(16일)이 다음 주인가"라고 물은 뒤 "그럼, 다음 주에 (마라라고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을 계기로 시리아 내전에 적극 개입한 연방 정부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축출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CNN 방송에 출연해, 아사드 정권이 있는 한 평화롭고 안정된 정부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사태 해결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