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이방카 백악관 역할 지나친 ‘기대와 우려’

Submitted byeditor on수, 05/03/2017 - 07:1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의 백악관내 역할이 지나치게 확대되고 있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방카는 유일하게 비판론을 아버지에게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반면 전문성이 부족 하고 지나치게 사익을 추구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트럼프 100일 ‘불법,합법이민’ 모두 급감

Submitted byeditor on월, 05/01/2017 - 16:0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만에 반이민 정책 만으로 불법이민은 물론 합법이민까지 급감 한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은 1년전에 비해 70%나 급감했으며 난민 허용은 5분의 1로, 합법 취업이민 첫 단계 승인자도 2~30%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왕래 한국 연예인들 마리화나 밀반입 적발

Submitted byeditor on월, 05/01/2017 - 16:02
미국을 왕래하는 연예인과 전직 운동 선수 등이 마리화나를 한국내 밀반입했다가 적발됐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액상 마리화나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 언론들은 어제(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발표를 인용해 미국 등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온 혐의로 올해 19살된 김모씨와 공범 19명을 구속하고,8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존 케이식 “북한 정권 아예 근절해야” 강경 발언

Submitted byeditor on토, 04/29/2017 - 22:47
오하이오 존 케이식 주지사가북한 정권에 대한 강경책을 주장했다.전국지인 USA Today지는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워싱턴 DC에서 기자들과 만나핵을 가진 북한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북한 정권을 아예 근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북한 미사일 발사 보고 받았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4/28/2017 - 19:29
백악관은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연방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알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미 태평양 사령부도 북한 미사일 발사 사실을 탐지했다며 미사일이 북한 영토를 벗어나지 않아, 북미 지역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실세 배넌 권력투쟁 몰락

Submitted byeditor on금, 04/14/2017 - 09:28
한때 미국대통령이 트럼프가 아닌 배넌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백악관의 최고 실세 스티브 배넌 수석 전략가가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스너와의 권력투쟁에서 밀려나 몰락위기에 내몰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까지 이제 배넌과 거리두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여 버림받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트럼프 백악관에서도 심각한 내부 권력투쟁끝에 한때의 최고 실세가 사냥이 끝나 버림받는 토사 구팽 위기에 빠졌다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