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백악관 “트럼프, 로버트 뮬러 특검 해임계획 없어”

Submitted byeditor on토, 06/24/2017 - 17:5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변인 숀 스파이서 는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해임 권한을 갖고 있지만 그렇게 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또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과의 대화를 녹음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혔다

누구의 말 믿나? "코미 45% vs 트럼프 22%”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7
러시아 수사 중단 외압 의혹과 관련해 누구를 더 믿느냐는 질문에 코미 전 FBI 국장이라 한 응답이 45%로 트럼프 대통령의 22%를 크게 앞섰다.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9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빅터 차 교수 내정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4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한국 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가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오늘 복수의 워싱턴 외교 소식통에 따라 백악관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정하고 사전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뮬러 특별검사 흔들기 시도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사법방해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대한 노골적인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과 너무 친하고 힐러리 지지자들만 수사팀에 고용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공화당 하원 보궐선거 2곳 모두 승리

Submitted byeditor on수, 06/21/2017 - 16:22
조지아주 6지역과 사우스캐롤라이나 5지역에서 진행된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이 모두 승리했다.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아 6지역에서는 공화당 캐런 핸들 후보가 51.9%의 득표로 민주당 존 오소프(48.1%) 후보를 누르고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미국인들 북한 여행..금지된다.

Submitted byeditor on수, 06/21/2017 - 16:20
오토 웜비어의 북한 여행을 주선했던 여행사, ‘영 파이어니어 투어스’는 그 동안 온천과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여름철 북한 여행상품을 1052달러에 홍보해왔습니다.또다른 북한전문 여행사인 ‘고려그룹’은 북한의 ‘승전일’ 축제 기간 북한을 여행하는 상품을 2060달러에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관련 여부 기사

Submitted byeditor on월, 06/19/2017 - 17:3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ABC방송의 법조 담당인 피에르 토머스 기자는 어제(18일)'디스 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