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만에 하나라도 북한이 상황을 오판하여 도발할 경우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밝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모두발언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가 비상상황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렇게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수감사절 하루전(23일)날인 어제 플로리다 주 팜비치 골프 리조트에서 정권인수위 공식 유튜브 계정에 띄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우리가 분열을 치유하고 공동의 목표, 공동의 결의를 가지고 더 튼튼해진 하나의 나라로서 전진해나가길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