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오늘 (1일) '북한에 대한 허세(bluster)를 그만두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은연중에 인정하고 있듯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위협에 대한 접근법은 실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신문은 "북한이 미국 일부 지역에 닿을 수 있는 핵무기 개발의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는 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성명을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를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8시간만에 성명을 내고 한달도 안돼 실시된 두번째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이 북한 정권의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