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사법방해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대한 노골적인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과 너무 친하고 힐러리 지지자들만 수사팀에 고용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오토 웜비어의 북한 여행을 주선했던 여행사, ‘영 파이어니어 투어스’는 그 동안 온천과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여름철 북한 여행상품을 1052달러에 홍보해왔습니다.또다른 북한전문 여행사인 ‘고려그룹’은 북한의 ‘승전일’ 축제 기간 북한을 여행하는 상품을 2060달러에 내놓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ABC방송의 법조 담당인 피에르 토머스 기자는 어제(18일)'디스 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 현 앞바다를 지나던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 승조원들은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를 이같이 회상했다.사고는 이지스함이 도쿄 남서쪽 시즈오카현 이즈 반도의 이로자키 남동쪽 약 20㎞ 앞바다에서 요코스카 기지를 향해 가던 새벽 1시 30분쯤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식물인간 상태로 풀려난 미국 대학생과 관련해 북한을 공식적으로 강력히 비판했다.버지니아 주립대 대학생으로 북한을 방문했다가 장기간 억류됐다 풀려난 오토 웜비어(21)가 의식불명 상태로 돌아온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끔찍한 일"이라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