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예일대 동문 300명 므누신 사퇴촉구 "옳은 선택하라”

Submitted byeditor on토, 08/19/2017 - 18:18
최근 미국 사회를 분열로 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인우월주의’ 옹호 입장에 '사퇴'로써 단호히 맞서달라는 것이다.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의 기자회견을 할 당시 바로 옆에 서있었다.

트럼프, '오른팔' 스티븐 배넌 해고

Submitted byeditor on금, 08/18/2017 - 19:12
북한이 핵을 동결하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고 했던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경질됐다.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들은 스티브 배넌이 오늘 백악관을 떠났다고 밝혔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보좌관들에게 배넌 수석전략가를 경질할 것이라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인종주의 반발 줄사퇴한 경제자문단 아예 해체

Submitted byeditor on목, 08/17/2017 - 05:5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주의 발언에 실망해 백악관 자문단이 잇따라 사퇴하자 두개의 자문회의를 아예 해체하는 맞대응 조치를 취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대응은 인종주의 분열과 갈등을 부채질하고 업계와의 협력, 정치권의 협치 등을 모두 어렵게 할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트럼프 "샬러츠빌 폭력은 양측 모두 책임”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21:3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유혈시위와 관련해 또다시 백인우월주의자들과 반대 시위대를 함께 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기자들이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에 대한 입장을 질문하자 "폭력사태를 놓고 두 편이 있다"며 양측 모두에 책임론을 제기했다.

워터스 하원의원 "트럼프와 펜스 부통령도 탄핵돼야”

Submitted byeditor on토, 08/05/2017 - 12:15
'러시아 스캔들'에 휘말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야당인 민주당에서 제기됐다.트럼프 저격수로 꼽히는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은 ABC 방송에 출연해 "펜스 부통령이 트럼프보다 일을 더 잘할 것으로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