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대통령을 폭군 진시황에 빗대

Submitted byeditor on수, 07/12/2017 - 19:36
오늘(12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5일 베이징대 옌징(燕京)학당 졸업식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미국인 코디 애비는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이민자 유입을 막겠다며 설치를 추진한 국경장벽을 진시황의 만리장성에 비유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북한 선제공격시 첫날 6만 사망 대학살 초래

Submitted byeditor on목, 07/06/2017 - 21: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ICBM 문턱을 넘어선 북한을 선제 공격할 경우 재래식 반격만으로 첫날 에만 6만명이나 사망하는 대학살을 초래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경고했다.백악관과 미 국방부도 이같은 대재앙 우려 때문에 군사공격 옵션을 실제 꺼내들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백악관 “트럼프, 로버트 뮬러 특검 해임계획 없어”

Submitted byeditor on토, 06/24/2017 - 17:5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변인 숀 스파이서 는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해임 권한을 갖고 있지만 그렇게 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또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과의 대화를 녹음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혔다

누구의 말 믿나? "코미 45% vs 트럼프 22%”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7
러시아 수사 중단 외압 의혹과 관련해 누구를 더 믿느냐는 질문에 코미 전 FBI 국장이라 한 응답이 45%로 트럼프 대통령의 22%를 크게 앞섰다.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9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빅터 차 교수 내정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4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한국 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가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오늘 복수의 워싱턴 외교 소식통에 따라 백악관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정하고 사전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