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맨체스터 테러’ 사건 대규모 IS 연계 정황

Submitted byeditor on목, 05/25/2017 - 20:20
맨체스터 테러 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용의자 살만 아베디의 가족이 체포된 데 이어, 이번 테러의 배후에 IS 등 대규모 테러 네트워크가 있음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영국 BBC 방송은 아베디의 형과 남동생이 23일 각각 맨체스터와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검거된 데 이어,

영국 맨체스터 테러범 아베디, 알카에다와 연계

Submitted byeditor on수, 05/24/2017 - 18:25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테러범으로 지목된 살만 라만 아베디(22)가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와 연계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NBC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는 "아베디가 지난 1년 사이 리비아를 방문한 적이 있다"며 "아베디가 외국에서 테러리스트로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비운 워싱턴 러시아 스캔들 정치폭탄 터진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5/23/2017 - 20:08
존 브레넌 전 CIA 국장이 “내통의혹인지 모르지만 러시아 관리들과 트럼프 캠프간에 접촉을 인지했었다” 고 폭로해 러시아 내통의혹 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게다가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정보기관장들에게는 러시아 의혹을 부인해 달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보도했고 당사자들은 답변을 회피하고 있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럼프 이스라엘 ‘통곡의 벽’ 방문

Submitted byeditor on월, 05/22/2017 - 19:24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2일)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을 방문하면서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친이스라엘 행보를 전 세계에 공개적으로 보여줬다는 상징적 장면일 수 있는 동시에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통곡의 벽' 방문으로 미국 정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한다는 해석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데스타 “코미 해임한 트럼프, 대통령에 부적합”

Submitted byeditor on월, 05/22/2017 - 19:22
지난해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 선거캠프의 선대본부장을 지낸 존 포데스타가 오늘(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비난했다.포데스타는 오늘(22일)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공직에 부적합하다”(unfit for office)는 등의 원색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필작가 "트럼프 스스로 물러날 것”

Submitted byeditor on금, 05/19/2017 - 21:50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베스트셀러 책 '협상의 기술' 대필작가인 토니 슈워츠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로 탄핵당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날 것으로 내다봤다.슈워츠는 CNN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에게는 옳고 그름이란 없고 오로지 이기거나 지는 것만 있을 뿐인데 트럼프는 지금 자신이 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완전히 공포 상태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위키리스크 "줄리언 어산지”성폭행 수배 해지

Submitted byeditor on금, 05/19/2017 - 21:47
스웨덴 검찰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예비수사를 중단하고 수배를 철회했다고 오늘 밝혔다.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스웨덴에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 2011년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혐의를 부인하며 지난 2012년 6월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해 생활해왔다.

"트럼프가 러시아에 유출한 IS 기밀 출처는 요르단”

Submitted byeditor on금, 05/19/2017 - 21:4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에 유출한 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 관련 기밀정보의 출처는 요르단이라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요르단 정보기관의 전 현직 고위급 관리들은 알자지라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등에게 전달한 IS 관련 정보의 출처는 이스라엘 스파이가 아닌 요르단의 스파이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