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백악관 실세 배넌 권력투쟁 몰락

Submitted byeditor on금, 04/14/2017 - 09:28
한때 미국대통령이 트럼프가 아닌 배넌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백악관의 최고 실세 스티브 배넌 수석 전략가가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스너와의 권력투쟁에서 밀려나 몰락위기에 내몰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까지 이제 배넌과 거리두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여 버림받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트럼프 백악관에서도 심각한 내부 권력투쟁끝에 한때의 최고 실세가 사냥이 끝나 버림받는 토사 구팽 위기에 빠졌다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미 아프간 IS 근거지에 '폭탄의 어머니’ 투하

Submitted byeditor on목, 04/13/2017 - 14:29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 IS 거점을 공격하기 위해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 불리는 GBU-43을 처음으로 투하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AP와 CNN 등 외신들은 애덤 스텀프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아프간 난가하르 주 아친 거리에 있는 IS의 거점에 이 폭탄을 투하했다고 보도했다.

우파논객 “트럼프 북한 미치광이 맞서 미치광이 전략”

Submitted byeditor on수, 04/12/2017 - 17:45
우파 논객이자 정치평론가인 러시 림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에 대해 '미치광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자신의 사이트인 '데일리러시보닷컴'에서 "북한의 이들(김씨 일가)은 진 짜 미치광이들이다.

트럼프,부활절도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Submitted byeditor on월, 04/10/2017 - 11:14
플로리다 '팜비치 데일리 뉴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9일) 부활절이 있는 오는 주말에 또다시 자신의 호화리조트 마라라고를 찾는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취재기자들에게 "부활절(16일)이 다음 주인가"라고 물은 뒤 "그럼, 다음 주에 (마라라고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IS, 시리아 내 미군 공격

Submitted byeditor on일, 04/09/2017 - 21:54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미군과 시리아 반군이 사용하는 시리아 남부 군 기지를 공격해 교전을 벌이다가 국제동맹군의 공습을 받고 퇴각했다. IS가 미군 특수부대와 시리아 반군이 사용하는 기지를 공격한 것은 미국이 시리아 공군기지에 폭격을 가한 지 이틀 만이다.

트럼프 정부 "아사드 정권 축출로” 추가 공격 시사

Submitted byeditor on일, 04/09/2017 - 21:07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을 계기로 시리아 내전에 적극 개입한 연방 정부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축출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CNN 방송에 출연해, 아사드 정권이 있는 한 평화롭고 안정된 정부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사태 해결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스웨덴 테러 용의자 스톡홀름 북부서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토, 04/08/2017 - 07:10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번화가에서 트럭 돌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다고 독일의 한 방송이 보도했다.방송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7일)저녁 도주 중이던 용의자를 스톡홀름 북부 지역에서 붙잡았다고 스웨덴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