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미국 쿠바 관계 원점으로 돌아가나?

Submitted byeditor on금, 06/16/2017 - 20:15
2014년 말 반세기 만에 어렵게 적대 관계를 청산한 뒤 국교 정상화의 길을 걸어온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다시 과거의 냉각기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인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되돌리는 조치를 취하는 데 따른 것이다.

[속보] 공화당 원내총무 스컬리스, 엉덩에 총에 맞아

Submitted byeditor on수, 06/14/2017 - 08:37
오늘 오전 8시경(뉴욕타임)공화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 루이지내아 주 연방 하원의원과 의회 경찰 등이 버지니아 주에서 총에 맞았다.CNN을 비롯한 주류 언론들은 스컬리스 하원의원이 오늘 아침 야구 연습 도중 총에 맞았다고 속보로 전하고 있다.

'트럼프 참수 형상' 사진 논란

Submitted byeditor on화, 05/30/2017 - 21:5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자국내 반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케이시 그리핀이 참수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형상을 든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언론들에 따르면 케이시 그리핀은 참수돼 피를 흘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형상을 들고 사진을 찍었고,

매티스 미 국방 "북한과 군사충돌, 재앙적 전쟁”

Submitted byeditor on일, 05/28/2017 - 19:30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한과의 전쟁은 '재앙'이 될 것이라며, 대북 군사옵션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CBS 방송이 전했다.매티스 장관은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무력 충돌은 아마도 대부분 사람의 생애에서 최악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막 내린 G7회의…트럼프는 "마이웨이"

Submitted byeditor on일, 05/28/2017 - 19:25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파리 기후협정 비준을 놓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예상대로 의견이 달랐다. 특히 회의내내 마이웨이 행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머지 G6 정상들의 힘겨운 대결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파이낸셜타임스(FT),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러시아 스캔들 몸통

Submitted byeditor on토, 05/27/2017 - 19:21
러시아 스캔들에 쏠린 이목이 서서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에게 옮겨가는 모양새다.쿠슈너가 연방수사국FBI의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망에 포착됐다는 보도에 이어 그가 러시아 측에 비밀대화 채널을 제안했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러시아 스캔들’ 뮬러 특검 수사준비 완료

Submitted byeditor on금, 05/26/2017 - 20:24
지난해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모든 실무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연방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뮬러 특검은 이미 이번 주 초부터 워싱턴DC 연방법원 인근에 사무실을 얻어 출근하고 있으며,

트럼프 사위 쿠슈너, FBI조사받는 중

Submitted byeditor on금, 05/26/2017 - 20:2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로서 백악관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FBI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쿠슈너 선임고문은 아직 범죄혐의가 있는 용의자는 아니지만 러시아 내통의혹 수사가 백악관과 트럼프 가족의 문턱까지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