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5G 네트워크’와 관련해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며‘국유화’에 부정적입장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5세대, ‘5G’ 통신망 구축에대해 ‘5G’ 네트워크를 국유화 하지않을것이라고 강조하고,민간기업들이 이를 주도하게 할것이라는 입장을밝혔다.
트럼프대통령은백악관에서열린한행사에서‘5G’ 네트워크배치를민간부문이주도해야한다고말하고정부가굳이많은돈을쓸필요가없다고강조했다.
민간부문주도를언급한트럼프대통령은 정부가직접투자하고정부가주도하는대안도갖고있지만,그런방식으로하고싶지않다는것이라고설명하며정부주도방식은좋지도않고, 빠르지도않기때문이라고말했다.
그러면서트럼프대통령은미국이‘5G’ 경쟁에서반드시이겨야한다고강조했다.고속네트워크구축은미국인들이일하고배우며의사소통하는등삶의방식을변화시킬것이기때문이라고언급하기도했다. 트럼프대통령은Ajit Pai 美연방통신위원회, FCC 위원장과함께오는12월10일3번째‘5G’ 주파주경매를진행할계획이라고밝혔다.
백악관은‘5G’ 네트워크를국유화하는아이디어에대해고심해온것으로알려졌는데최근들어서민간부문이주도하게하는것으로결론을내린것으로보인다.
지난4일래리커들로美백악관국가경제위원회(NEC)위원장은트럼프행정부의‘5G’ 무선통신망배치개입에반대한다고밝히기도했다.
반면트럼프대통령의‘2020 대통령선거’ 관련브래드파스케일선거대책본부장은 미국에서‘5G’ 통신망을널리보급하는계획을정부가맡아야한다고언급해한때상당한파문을일으키면서갑록을박이오고가기도했는데 결국민간부문이주도하는것으로사실상일단락된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