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대 역사상 첫 한인 1.5세 총장 탄생
미주리대(University of Missouri) 대학 24대 총괄총장으로 한인 1.5세 문 최(Mun Y. Choi) 코네티컷대 공대 학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리대는 내일(2일) 제퍼슨 시 캐피톨 플라자 호텔에서 문 최 코네티컷대 공대 학장의 총괄총장 임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인물
FBI의 짐 코미 국장
현 FBI국장은 짐 코미(56세)로서 2013년에 오바마가 임명했을 때 그가 공화당 출신으로 부시 행정부에서 법무차관을 지낸 경력에도 불구하고 상원에서 93대1로 인준을 받았다.
한인여성 최초 연방항소법원 판사 나올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5일 루시 고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판사를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제9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추천했다.
연방상원에서 승인되면 루시 고는 한인여성으로 최초의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된다.
홍수정 변호사, 주하원의원 재도전
홍수정 변호사(Soo Hong, 40)가 22일 선거캠프를 본격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10년마다 있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103선거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다.홍 변호사와 그녀의 가족은 10살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왔다.
월드 - 킴와 “제8대 회장 이영희" 확정
월드-킴와( World-KIMWA) 는 지난 2021년 6월18 일, 샌프란시스코 총 본부에서 대면, 비대면 으로 열린 임원, 이사회 에서 이영희 현 월드킴와 자문위원이 제 8 대 월드-킴와 차기 총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다.
김승권 이사장 “잭슨빌시 평생 명예회원” 추대
김승권 이사장은 해마다 잭슨빌 시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잭슨빌시의 주요 기관인 시청, 시의회, 교육청, 항만청, 상공회의소, 잭슨빌 전력회사 등의 대표들을 인솔해 창원시를 방문을 하고 또한 창원시 시장을 비롯 방문단을 초청을 하여 양 도시간 문화, 교육, 경제교류 일원으로 참여해 헌신했다.
애틀란타총영사관 오혜진,김수연 영사 부임
외교부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라서 오혜진 영사, 김수연 부영사가 주애틀란타 총영사관에 부임했다. 새로 부임한 오혜진 영사는 외교부 중남미협력과, 인도지원과, 남미과 등에서 근무했다.
미주 한인 부채탕감 업체 "데이빗 이"대표
비즈니스를 하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크레딧 카드 빚이 있는 한인들에게 '부채 탕감'이라는 말처럼 반가운 소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기존 부채 탕감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김풍진 변호사가 저술한 “ The Vanished ”
김풍진 변호사하면 미주에서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그녀가 이번에 “The Vanished by Pejay Bradley” 라는 한 편의 책을 썼다. 이국땅에 살면서, 미국 지인들로 부터 늘 한국에 대한 질문을 받아왔다며, 그녀는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글 쓰는 일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