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청장은 플로리다 국토부 (Flori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FDOT)에서 지난 11년간 근무해 왔으며 지난 4월18일에 1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44세 나이에 국장에서 청장으로 최연소, 최고속 승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1호가 되었다.
“중심 틀어진 볼은 골퍼 의도와 다른 곳으로 날아가”…누구나 쉽게 자신의 볼 체크할 수 있는 기기 공급 계획, “어! 이상하다. 분명이 똑바로, 제대로 쳤는데 볼이 목표를 빗나가네.” 구력이 꽤 된 골퍼들 가운데도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많을 법하다. 골프가 직업인 프로골퍼들도 마찬가지다.
[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마이애미협의회”스티브 서”회장은 평회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한국인 이민자들뿐 아니라, 기회가 되는대로 미국 주류사회 사람들에게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분단된 아픔을 알리고 왜 평화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외친다.
[윈터파크=하이코리언 뉴스] 장마리아 기자=플로리다 올랜도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치과의사인 공형준 원장은 올랜도근처의 윈터 파크 (Winter Park)시에서 개원해 5년째 환자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89년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미국유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올랜도=하이코리언 뉴스] 장마리아 기자 = 올랜도를 포함하는 중앙플로리다한인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서민호 회장의 이력은 타 지역의 한인회장과는 조금 다르다. 아시아계로는 최초로 플로리다주 Orange 와 Osceola 카운티의 검찰청에서 8년간 근무한 검사 출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