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학 사기 피해자 2500만달러 지불 합의

Submitted byeditor on금, 11/18/2016 - 18:3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전에 이른바 ‘트럼프 유니버시티 사기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 에게 2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에서 제기된 세건의 민사소송을 끝내고 법정 출두도 면하게 됐다.

새해 1월 중순 취업이민수속 대폭 개선된다

Submitted byeditor on목, 11/17/2016 - 22:06
2017년 새해 1월 중순부터 취업이민 페티션(I-140)만 승인받으면 스폰서변경시에도 기존우선일자를 유지하고6개월 경과시에는 철회, 폐업시에도 무효화되지 않으며 워크퍼밋카드는 갱신신청시 자동 연장 되는 등 취업이민 수속이 대폭 개선돼 큰 혜택을 받게 된다.

트럼프 악명높은 외국인 등록제 부활 검토

Submitted byeditor on목, 11/17/2016 - 15:5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동아랍, 무슬림, 북한도 포함하는 20여개 국가 출신 남성 방문자들과 영주권들까지 등록시키는 국가안보 외국인 등록제의 부활을 검토하고 있다.911테러사태 직후 시행됐던 NSEERS라는 악명높은 외국인 등록제를 재개하려는 것으로 보여 극심한 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빈 스컬리, 카림 압둘 자바 자유의 메달 받는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16/2016 - 20:53
LA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와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LA 레이커스의 전설적 센터 카림 압둘 자바가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백악관은 빈 스컬리와 카림 압둘 자바를 포함해 총 21명에게 오는 22일, 대통령 자유의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수여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관중석서 떨어진 다저스팬, 42만 5천 달러 배상 받아

Submitted byeditor on수, 11/16/2016 - 18:02
지난 2009년 다저스타디움에서 안전요원에게 연행 중 관중석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다저스팬이 42만 5천달러의 배상금을 받게됐다. LA수피리어법원 배심원단은 어제(15일)원고 51살 레너드 로모에게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준 다저스가 42만 5천 달러를 배상해야한다고 평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