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미디어 손태수 회장이 향년 67세로 별세했다.고 손태수 회장은 어제 (12월19일) 낮 12시쯤, 자택 2층 패티오에서 방수 작업 중에 낙상해 별세했다. 1991년 도미한 고인은 1976년 MBC 문화방송 프로듀서, 91년 라디오 코리아 PD 92-95년 라디오 한국과 라디오 서울에서 제작 국장을 역임했다.
USPS는 어제(20일)이 크리스마스 전 일반 배송(First class mail)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만큼 연중 가장 바쁜 하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크리스마스와 새해로 이어지는 연말 연휴를 앞두고 USPS에는 가족과 친지를 위해 선물을 보내기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연일 끝이질 않고 있다.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한국인 남성이 난동을 부려 유명 팝 가수인 리차드 막스가 제압에 나서는 소동이 빚어졌다.대한항공은 어제(19일) 오후 2시 반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한국인 남성 A 씨가 승무원과 승객을 위협하며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CNN 뉴스에 따르면 올랜도 총기 난사 테러 희생자 테빈 크로스비와 자비어 조지 레예스, 후안 라몬 게레로의 유족 3명은 어제(19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이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 IS의 메시지 전파에중요한 지원을 했다며 미시간 주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미국 사회가 인사법으로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공화당 지지자의 67%가 ‘메리 크리스마스’로 인사해야 한다고 답한 데 반면 민주당 지지자의 66%가 ‘행복한 휴일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인사해야 한다고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