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한인 학생 파티장서 총격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20:28
지난 28일 콜로라도주 덴버지역의 한 야외 파티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사망자가 10대 한인으로 확인됐다. 덴버 검시국은 지난 28일 새벽 0시 30분 오로라 지역 1390 사우스 체로키 스트릿에 위치한 대형 창고 건물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학생이 올해 16살된 김상혁 군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수중인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못봤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7:10
이른바 '세월호 참사 7시간'의 의혹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됐던 청와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가 입을 열었다. 조 대위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만난 적이 없다면서, 평소에는 대통령에 대한 정맥주사는 처치했지만 미용시술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 박영수 특검 임명...직접 조사 응할것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2:29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수사하게 될 특별검사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을 임명했다.박 대통령은 "직접 조사에도 응하겠다"고 밝혔는데,예상보다 서둘러 특검을 임명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수중인 '세월호' 간호장교 조만간 입장 표명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2:26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모 대위가 조만간 연수중인 미국에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위는 2014년 1월 2일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 청와대 의무실 소속으로 근무한 데 이어 지난해 8월부터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내 병원에서 연수 중이며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성조기 태우면 시민권 박탈 또는 1년 징역’

Submitted byeditor on화, 11/29/2016 - 17:4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성조기를 태우면 시민권을 박탈하거나 1년의 징역형에 처하는 처벌을 시사해 논란을 빚고 있다.현재 미국에서는 항의의 표시로 국기를 태우는 행위가 헌법상 권리로 인정받고 있어 트럼프 당선인의 강경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전NFL선수 대런 샤퍼, 연쇄 성폭행 징역20년

Submitted byeditor on화, 11/29/2016 - 15:43
전 프로풋볼(NFL) 선수 대런 샤퍼가 헐리웃 클럽에서 만난 여성 2명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LA 수피리어 법원 마이클 패스터 판사는 또한 샤퍼에세 평생 성범죄자로 등록하고 에이즈 테스트 검사 결과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