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120만명 포착됐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5/12/2017 - 19:14
미국에 합법비자를 갖고 왔다가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이 120만명이나 이민당국에 의해 포착돼 있어 이민단속과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아직 한해에 발생하는 오버스테이 50만명중에 고작 3400명을 체포하는데 그치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 가 이를 주타겟으로 삼기 시작해 이민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덴버,미국내 최초" 마리화나 영업허가증 7월 도입”

Submitted byeditor on금, 05/12/2017 - 19:10
콜로라도 주 덴버 시가 일종의 마리화나 영업 허가증인 '소셜 마리화나 퍼밋' 제도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현지 언론인 일간 덴버포스트가 보도했다.'마리화나 퍼밋'이란 자영업소 운영자에게 돈을 받고 해당 업소를 마리화나를 피워도 되는 장소로 허가해주는 제도다.

성매매 혐의 한국인 ..심리 무기한 연기

Submitted byeditor on금, 05/12/2017 - 17:50
멕시코에서 인신매매, 성매매 혐의에 대한 누명을 주장하며 16개월째 구속·수감중인 한국인 양모씨의 판결이 현지 법원 요구에 따라 연기됐다.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양씨의 항고심 재판은 예정대로 어제(11일) 진행됐지만 멕시코 법원이 사건기록 검토에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며 심리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갱단 소탕작전’으로 불체자 280명 검거

Submitted byeditor on목, 05/11/2017 - 19:07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는 오늘(11일) 지난 6주간 전국에서 대대적인 ‘갱단 소탕작전’을 벌여 천37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ICE 측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이번 갱단 소탕작전이 불법체류자를 특정해 타깃으로 삼은 게 아니라면서 검거자 가운데 79.8%인 천95명이 갱단 단원이거나 이와 관련된 ‘동조자’라고 강조했다.

FBI 국장 해임 건의자 "법무 부장관”

Submitted byeditor on목, 05/11/2017 - 17:5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전 FBI 국장을 해임한 데 대한 파문이 확산하면서, 책임 소재를 놓고 미국 정부 내 갈등도 빚어지고 있다.로드 로젠스타인 미 법무부 부장관이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해임을 건의한 인물로 지목받자 사퇴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미, 지난주 ‘러시아 커넥션’ 수사보강 시도

Submitted byeditor on목, 05/11/2017 - 17:23
러시아의 지난해 미 대선 개입의혹인 ‘러시아 커넥션’을 수사하다 전격 해임된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최근 수사력 보강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오늘(10일) 코미 전 국장이 지난주 상급기관인 법무부에 상당한 정도의 수사예산 증액과 인력 증원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재복 리 "한인 성범죄 수배자 북가주서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수, 05/10/2017 - 20:28
성범죄자 등록 규정 위반으로 수배중이던 오렌지카운티 출신​ 40대 한인남성이 북가주에서 체포됐다. 산타로사 주니어 칼리지 경찰은 성범죄 전과 등록과 보호관찰 규정을 위반한 올해 41살의 대니얼 재복 리씨를 지난 8일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