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콜로라도주 덴버지역의 한 야외 파티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사망자가 10대 한인으로 확인됐다. 덴버 검시국은 지난 28일 새벽 0시 30분 오로라 지역 1390 사우스 체로키 스트릿에 위치한 대형 창고 건물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학생이 올해 16살된 김상혁 군이라고 밝혔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모 대위가 조만간 연수중인 미국에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위는 2014년 1월 2일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 청와대 의무실 소속으로 근무한 데 이어 지난해 8월부터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내 병원에서 연수 중이며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