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음주운전,한해 3만5천명 추방 ‘독배’

Submitted byeditor on화, 12/27/2016 - 20:56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리는 연말연시에 이민자들은 한해에 3만 5000명이나 추방당하는 악몽을 겪고 있다. 이민자들은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경우는 물론이고 중범죄, 가중처벌 경범죄만 추가되더라도 추방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스타워즈 ‘레아 공주’ 캐리 피셔 별세

Submitted byeditor on화, 12/27/2016 - 14:04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잘 알려진 배우 캐리 피셔가 60살을 일기로 별세했다.딸 빌리 로드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오늘(27일) 아침 8시 55분쯤 눈을 감았다.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에서 출발해 LA 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각한 심장 발작을 일으켜 UCLA 메디컬센터로 긴급 후송됐다.

북서부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보라 비상

Submitted byeditor on일, 12/25/2016 - 19:09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노스다코다와 사우스다코다 서부, 미네소타 남서부, 몬타나 동부 지역에 눈보라 경보를 내렸다.NWS는 해당 지역은 "얼음과 미끄러운 난장판"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일부 지역은 지난 몇일 간 온 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75년간 ‘산타’로 활동한 92살 할아버지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일, 12/25/2016 - 13:52
위스콘신 주 매니토웍 시에서 사는 올해 92살의 레이먼드 리퍼트 할아버지는 올해에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동네를 돈다.순록 썰매를 타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느라 바쁜 산타클로스를 대신해 리퍼트 할아버지는 '산타 도우미'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