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선 TV토론, 8천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9/27/2016 - 22:09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은 어제 대선후보 1차 TV토론의 시청자가 8천만 명을 웃돌며 역대 최고기록을 36년 만에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세기의 토론'으로 주목받으며 미국 내 시청자가 1억 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미치지 못했다.

트럼프 ‘빌 클린턴 섹스 스캔들 얘기 꺼내려다 말았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9/27/2016 - 16:36
트럼프는 오늘 FOX 뉴스와 인터뷰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어제 토론에서 자신의 피부 속으로까지 파고들지는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어제 대선 TV토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일부러 세게 공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힐러리,발언진위 검증서도 승리..트럼프 16회 거짓

Submitted byeditor on화, 09/27/2016 - 16:14
뉴욕타임스, AP통신, CNN방송 등 주요 언론들은 후보간 다툼이 있거나 진위가 의심스러운 발언이 나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과거 기록을 뒤져 검증 작업을 벌인 후 온라인을 통해 독자들과 공유했다.워싱턴포스트는 토론 발언록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면서,주요 발언의 근거나 진위를 주석으로 달았다.

클린턴과 트럼프, 1차 TV토론서 불꽃튀는 격돌

Submitted byeditor on화, 09/27/2016 - 06:08
뉴욕시간 오늘밤 9시, LA시간으로 오늘 저녁 6시부터 90분동안 뉴욕 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1차 TV토론에서 클린턴과 트럼프는 '미국의 방향', '번영 확보', '미국의 안보' 등 3개 주제 6개 질문을 놓고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전방위 격돌을 벌였다.

골프계 전설 아놀드 파머 향년 87살의 일기로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월, 09/26/2016 - 17:38
전세계 골프계에 한 획을 그은 아놀드 파머가 어제(25일) 향년 87살의 일기로 별세했다.골프체널에 따르면 아놀드 파머는 노환에 따른 쇠약과 함께 심혈관 이상으로 입원한 뒤 어제(25일) 오후 피츠버그 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세상을 떠났다.

CNBC '트위터 곧 인수자 찾는다’ 보도

Submitted byeditor on금, 09/23/2016 - 20:37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중 한 곳인 트위터가 곧 인수자를 찾을 것이라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오늘(23일) 보도했다.CNBC는 "업계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트위터가 여러 곳의 대형 정보기술 IT 업체 또는 미디어업체들로부터 인수 의향서를 받았으며, 곧 정식 인수 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