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에 비상사태 선포·주방위군 배치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8:04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경찰의 총격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주 방위군이 배치됐다.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는 오늘 톰 바레트 밀워키 시장 등과 협의한 끝에 주 방위군을 흑인 밀집지역의 주요 도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언론 왜곡 없었다면 힐러리에 20% 앞설것"”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2:15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뉴욕타임스(NYT)가 "소설을 쓰고 있다"며 취재자격을 박탈하겠다고 협박했다. 트럼프는 만약 언론이 자신의 발언을 왜곡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에 20%는 앞서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스콘신주,또 경찰 총격에 1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0:15
밀워키 저널 센티널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경찰 총격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유사 사건이 발생해 시위대가 경찰차를 부수며 격하게 반발하는 등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어제(13일) 오후 3시 30분쯤 위스콘신주 밀워키 시에서 차량 검문을 하던 경찰들은 도로를 달리던 한 차량을 세웠다

"올림픽" 여자 육상선수, 신발 찢어져 맨발로 질주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0:04
올림픽 육상 경기 중 신발이 찢어졌지만, 맨발로 끝까지 달린 선수가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3km 장애물 달리기 예선에 출전한 에티오피아의 에테네쉬 디로는 다른 선수가 중심을 잃고 자신을 덮치면서 넘어졌고, 신발까지 찢어졌다.

뉴욕 한인 노래방 성폭행범 공개수배

Submitted byeditor on토, 08/13/2016 - 09:45
뉴욕 퀸즈 플러싱의 한인 노래방에서 50대 한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인 남성이 공개수배됐다. 지역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14일 새벽 2시40분쯤 퀸즈 플러싱 162가에 위치한 플라워 노래방에서 올해 52살된 한인 여성과 들어가 2시간 정도 머물면서 이야기를 나누나다 성폭행을 저질렀다.

병역기피 유승준 ‘입국 허가소송’ 다음달 결론

Submitted byeditor on금, 08/12/2016 - 19:50
입대를 공개적으로 약속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입대하지 않아 한국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씨가 낸 '비자발급 소송' 결과가 다음달 말에 나온다.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한국시간으로 어제 (12일) 네 번째 재판에서 변론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30일 선고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