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흑인교회서 힐러리 비판하다 목사에 제지

Submitted byeditor on목, 09/15/2016 - 13:26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흑인교회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비판하다가 목사가 제지하는 일이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어제(14일) 미시간 주 공업도시 플린트에 있는 흑인교회인 베델연합감리교회 목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골초' 베이너 전 하원의장, 담배회사 이사로 선임

Submitted byeditor on목, 09/15/2016 - 13:24
사무실에 담배냄새가 깊이 배 숨을 못 쉴 정도로 애연가였던 존 베이너 전 하원의장이 담배회사 임원 자리를 찾았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사를 둔 미국 2위 담배회사 레이놀즈 아메리칸은 오늘(1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베이너 전 의장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애틀란타 밀크릭 고등학교 - 학생들 무더기 징계

Submitted byeditor on수, 09/14/2016 - 20:39
애틀란타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방학 과제물을 서로 베낀 것으로 드러나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지역언론,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밀크릭 고등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최소 83명의 학생들이 최근 제출한 방학숙제와 관련해 부정행위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발송했다.

힐러리 건강기록 공개, 분위기 반전시키나

Submitted byeditor on수, 09/14/2016 - 19:55
건강문제로 휘청거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직 수행에 적합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강기록을 공개하고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나섰다.도널드 트럼프 후보도 사실상 자신의 최근 진료기록을 공개하고 때아닌 건강대결에 돌입했다.

아이폰 7·7+, 검정색 압도적 인기 주문 급증

Submitted byeditor on화, 09/13/2016 - 17:41
경제전문 방송인 CNN 머니와 경제전문지 포천은 오늘(13일) T 모바일과 스프린트의 발표를 인용해 새 아이폰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존 레저 T 모바일 최고경영자(CEO)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번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2년 전 아이폰 6 때보다 거의 4배나 늘었다"고 소개했다.

한국서 들어와 불법매춘.. 윤락녀 5명 검거

Submitted byeditor on수, 09/07/2016 - 08:02
펜실베니아 주 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한인 스파 업소가 적발됐다. 루전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일 밤 락스빌 지역 이스트 메일 스트릿에 위치한 ACE 스파 업소를 급습해 국경수비대와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인 끝에 한인 5명을 무더기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