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기부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21: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를 당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주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3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재에서 100만 달러를 쾌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리케인 강타 휴스턴 화학공장 폭발 ..대피령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15:51
허리케인 하비로 물바다가 된 텍사스주 휴스턴 근처 화학공장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유출되는 화학물질이 얼마나 피해를 끼칠지 불확실하지만, 2011년 쓰나미에 의한 정전 뒤 폭발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를 연상시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휴스턴 한인들... 침수에 약탈까지 ‘막막하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15:45
허리케인 ‘하비’가 몰고 온 물 폭탄이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한 지 엿새째. 3만여 명에 달하는 휴스턴 한인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휴스턴 한인회은 3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최소 300가구, 1천200명 이상 한인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베이포럼"아량과 포용을"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14:23
북가주 지역 동포사회 시한폭탄으로 불리던 이스트베이 한인회(이하 EB한인회)가 출범했다.기대와 우려 속에 출범한 EB한인회가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 아니면 과거의 전례를 답습할지 예측할 수 없다. 갈등은 이미 예상 되었는데 SF한인회와 EB한인회가 전혀 예견된 문제를 풀려는 노력이 거의 전무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미주총연" 김재권, 박균희 공동회장" 체제로

Submitted byeditor on수, 08/30/2017 - 22:04
김재권, 박균희 회장은 오늘(30일)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설악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김재권, 박균희 회장이 미주총연 회장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하는 단일화 합의서에 서명,제27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단일화 합의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