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단체 글렌데일 소녀상 철거요구 "패소 판결”

Submitted byeditor on토, 12/03/2016 - 20:39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이 일본계 극우단체 회원들이 제기한 글렌데일 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소송에서 또다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지난(1일)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원고의 주장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IS 파괴 위한 새 전쟁 나선다

Submitted byeditor on토, 12/03/2016 - 12:57
새 안보팀을 이끌게 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자와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미 공습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 지상군을 현재보다 6배나 되는 최대 3만명까지 투입하는 새로운 IS 와의 전쟁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텍사스 20대 한인남성 “묻지마 폭행” 체포

Submitted byeditor on금, 12/02/2016 - 09:01
오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27살된 김동현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25분쯤 텍사스 대학 캠퍼스내 2300블락 과달루페 스트릿에 주차된 차에서 한 여성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고함을 치고 있었다.김씨는 이 여성때문에 자신이 대학에서 징계를 당했다며 이를 해결하라고 다그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케어 폐지 지지 26%에 불과, 지연 불가피

Submitted byeditor on금, 12/02/2016 - 08:36
오바마케어 폐지를 원하는 미국민들이 26%에 불과해 트럼프 새 행정부의 폐지 공약이 수년간 지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공화당 의회에서는 벌써 오바마 케어를 폐지하되 3년후에나 발효시키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새 행정부의 최우선추진 공약 가운데 하나인 오바마 케어 폐지가 높은 장벽에 부딪혀 수년간 지연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미친개”별명 매티스 전사령관

Submitted byeditor on금, 12/02/2016 - 08:25
트럼프 새 행정부의 첫 국방장관에 해병대 대장 출신인 제임스 매티스 전 중부군 사령관이 지명됐다.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린 매티스 전 사령관이 펜타곤 총수에 기용됨으로써 훨씬 강경한 IS 파괴 전략 등을 전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전 USC 풋볼팀 러닝백, 조 맥나이트 총격으로 숨져

Submitted byeditor on목, 12/01/2016 - 19:31
전 USC풋볼팀의 러닝백이자 NFL에서 활약했던 조 맥나이트가 루이지애나 주에서 향년 28살 오늘 총격으로 숨졌다.제퍼슨패리쉬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12월 1일) 오후 3시쯤 테리타운 버만 하이웨이와 홈스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맥나이트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