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27살된 김동현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25분쯤 텍사스 대학 캠퍼스내 2300블락 과달루페 스트릿에 주차된 차에서 한 여성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고함을 치고 있었다.김씨는 이 여성때문에 자신이 대학에서 징계를 당했다며 이를 해결하라고 다그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케어 폐지를 원하는 미국민들이 26%에 불과해 트럼프 새 행정부의 폐지 공약이 수년간 지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공화당 의회에서는 벌써 오바마 케어를 폐지하되 3년후에나 발효시키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새 행정부의 최우선추진 공약 가운데 하나인 오바마 케어 폐지가 높은 장벽에 부딪혀 수년간 지연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