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정부가 2001년 9·11 사태를 계기로 외국인을 상대로 시행한 '국가안보 출입국 등록제'(NSEERS)를 내일(23일) 전격 폐지한다.국토안보부는 "이 프로그램은 이미 5년 이상 활용되지 않았다"며 "이 프로그램이 더는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폐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자는 오늘(22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세계가 핵무기에 대한 분별력을 갖게 되는 시점까지 핵 능력을 큰 폭으로 강화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AP통신은 트럼프 당선자가 어제(21일) 미군 고위급 인사들과 회동한 뒤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