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 업체 에퀴팩스의 리처드 스미스 최고경영자(CEO)가 해킹으로 대규모 고객정보가 털린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오늘(26일) 공식 사퇴를 발표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미스 CEO는 "중대한 시점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는 것이 회사의 이해에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타겟은 오는 10월부터 직원들의 최저 임금을 현 10달러에서 1달러 올린 시간 당 11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연말 연휴기간동안 임시로 고용되는 직원 10만여명도 이번 최저임금 인상안 대상에 포함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오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