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머스 대학,재학중인 한인학생 퇴학위기

Submitted byeditor on수, 12/28/2016 - 19:35
뉴햄프셔주 다트머스 칼리지에 재학중인 한인학생이 기숙사에서 부주의로 불을 내는 바람에 퇴학 위기에 처했다.다트머스 칼리지측은 지난 20일 다니엘 노씨와 세바스찬 임씨가 캠퍼스 기숙사 모튼홀에서 화재를 일으킨 이유로 퇴학처분이 내려진데 대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미국,러시아 해킹에 곧 보복조치 나서

Submitted byeditor on수, 12/28/2016 - 09:27
미국 정부가 해킹을 통한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에 대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보복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어제(27일) 복수의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표될 제재안에는 경제 제재 외에 규탄 결의안 마련해 은밀한 사이버 보복, 러시아 해커에 대한 형사적 기소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관리들은 전했다.

이민자 음주운전,한해 3만5천명 추방 ‘독배’

Submitted byeditor on화, 12/27/2016 - 20:56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리는 연말연시에 이민자들은 한해에 3만 5000명이나 추방당하는 악몽을 겪고 있다. 이민자들은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경우는 물론이고 중범죄, 가중처벌 경범죄만 추가되더라도 추방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스타워즈 ‘레아 공주’ 캐리 피셔 별세

Submitted byeditor on화, 12/27/2016 - 14:04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잘 알려진 배우 캐리 피셔가 60살을 일기로 별세했다.딸 빌리 로드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오늘(27일) 아침 8시 55분쯤 눈을 감았다.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에서 출발해 LA 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각한 심장 발작을 일으켜 UCLA 메디컬센터로 긴급 후송됐다.

북서부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보라 비상

Submitted byeditor on일, 12/25/2016 - 19:09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노스다코다와 사우스다코다 서부, 미네소타 남서부, 몬타나 동부 지역에 눈보라 경보를 내렸다.NWS는 해당 지역은 "얼음과 미끄러운 난장판"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일부 지역은 지난 몇일 간 온 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