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주 다트머스 칼리지에 재학중인 한인학생이 기숙사에서 부주의로 불을 내는 바람에 퇴학 위기에 처했다.다트머스 칼리지측은 지난 20일 다니엘 노씨와 세바스찬 임씨가 캠퍼스 기숙사 모튼홀에서 화재를 일으킨 이유로 퇴학처분이 내려진데 대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해킹을 통한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에 대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보복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어제(27일) 복수의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표될 제재안에는 경제 제재 외에 규탄 결의안 마련해 은밀한 사이버 보복, 러시아 해커에 대한 형사적 기소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관리들은 전했다.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잘 알려진 배우 캐리 피셔가 60살을 일기로 별세했다.딸 빌리 로드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오늘(27일) 아침 8시 55분쯤 눈을 감았다.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에서 출발해 LA 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각한 심장 발작을 일으켜 UCLA 메디컬센터로 긴급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