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스컬리, 카림 압둘 자바 자유의 메달 받는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16/2016 - 20:53
LA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와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LA 레이커스의 전설적 센터 카림 압둘 자바가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백악관은 빈 스컬리와 카림 압둘 자바를 포함해 총 21명에게 오는 22일, 대통령 자유의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수여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관중석서 떨어진 다저스팬, 42만 5천 달러 배상 받아

Submitted byeditor on수, 11/16/2016 - 18:02
지난 2009년 다저스타디움에서 안전요원에게 연행 중 관중석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다저스팬이 42만 5천달러의 배상금을 받게됐다. LA수피리어법원 배심원단은 어제(15일)원고 51살 레너드 로모에게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준 다저스가 42만 5천 달러를 배상해야한다고 평결했다.

"선거인단 제도 폐지” 발의, 클린턴 표 더 받고도 패배

Submitted byeditor on수, 11/16/2016 - 07:06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후보에 득표수에서 뒤지고도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가능하게 만든 선거인단 제도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선거인단 제도는 각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간접 선출하는 선거 방식이다.

"하이힐 신은 원숭이" 미셸 오바마 조롱한 시장 사퇴

Submitted byeditor on화, 11/15/2016 - 20:39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를 '하이힐 신은 원숭이'에 비유한 글에 호응한 웨스트버지니아 주 소도시 클레이의 시장이 끝내 사임했다.클레이 시 의회는 오늘(15일) 베벌리 웨일링 클레이 시장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의회 전문지 더 힐이 전했다.

14살 소년, 양부모에 2년간 지하실 갇혀 학대

Submitted byeditor on화, 11/15/2016 - 19:07
알라바마 주에 입양된 올해 14살된 소년이 최소 2년간 지하실에 갇혀 지내는 등 양부모의 학대로 죽음에 몰렸다가 간신히 구조됐다. 이 소년은 발견 당시 극도의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를 보였으며, 체중이 55파운드(25㎏)에 불과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