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CBM 발사에 미·일 분노…중·러 비난속 대화 여지

Submitted byeditor on화, 07/04/2017 - 07:48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성공 주장에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 4강의 대북 비난 입장이 미묘하게 엇갈리고 있다.'심리적 금지선'이었던 북한의 첫 ICBM 발사 실험이 단행됨에 따라 이들 4강은 이번 사태가 초래할 한반도 정세 급변에 촉각을 세우면서 일단 북한에 대한 맹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 지지자들, ‘스타 명패’ 청소부 자처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32
헐리웃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새겨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 명패가 갖은 수난을 겪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나섰다.트위터 계정 @makenna_mg를 사용하는 관광객이 처음 트럼프 명패를 청소하는 사진을 올렸고,이는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있다.

크리스티 주지사, 주립공원 해변 단독 이용 비난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29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 주지사가 주정부 '셧다운'으로 폐쇄된 해변을 가족과 함께 '독차지'한 채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주지사는 어제 오후 가족과 함께 아일랜드 비치 주립공원을 찾았다.

텍사스주 "헤이니 시의원” 음주운전 행인 2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27
텍사스 주의 한 여성 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KTRK TV 등 지역방송이 오늘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갤버스턴 시의원 디 앤 헤이니는 오늘 새벽 갤버스턴 코즈웨이에서 자신의 픽업트럭을 몰고 가다 도로변에서 짐 정리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을 치었다.

뉴욕타임스 "한국 입양아의 고독한 죽음”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25
필립 클레이(한국 이름 김상필)씨는 8살이던 1983년 필라델피아의 한 가정에 처음 입양됐다. 29년간 수차례 경찰서를 들락거렸고 약물 중독에도 시달렸다.두 차례나 파양됐고, 부모가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아 불법 체류자 신세가 됐다.결국, 2012년 모국인 한국으로 추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