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경관, 권총 자살해 충격

Submitted byeditor on목, 01/19/2017 - 18:41
뉴욕지역에서 30대 한인 경찰이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을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운을 더하고 있다. 뉴욕 경찰국(NYPD)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5시쯤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의 한 주택에서 올해 31살된 윤모 경관이 목 부위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프라이스 ‘오바마케어 폐지해도 건강보험 상실 없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1/19/2017 - 06:18
트럼프 새 행정부에서 오바마 케어를 폐지하고 공화당 대안으로 대체하더라도 미국민들의 건강보험 상실은 없을 것이라고 톰 프라이스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가 약속했다. 프라이스 지명자는 또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와 노년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사회보장연금의 삭감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넬대 첫 한인 의대학장..1.5세 최명근 박사

Submitted byeditor on목, 01/19/2017 - 06:15
지난해 6월부터 코넬대 의과대학 임시 학장으로 활동해온 최명근(어거스틴 최·57) 박사가 코넬대 이사회의 표결을 거쳐 지난(17일) 학장에 공식 선임됐다. 한인이 코넬대, 하버드, 예일 등 8개의 명문사립대학을 일컫는 아이비리그 의과 대학장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Medi-Cal 혜택 축소되면 한인들 타격 엄청날 듯

Submitted byeditor on수, 01/18/2017 - 08:39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뒤 저소득층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캘(Medi-Cal) 혜택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소식, 어제(17일) 전해드렸는데요. 메디캘 혜택이 줄어들게 되면 남가주 한인들의 타격도 엄청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한인 가입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한인 유학생,용돈벌이 마리화나 밀수 돕다 쇠고랑

Submitted byeditor on월, 01/16/2017 - 17:19
20대 한인 유학생이 어학연수중 알게된 친구의 부탁으로 마리화나(대마초) 밀수에 나섰다가 쇠고랑을 찼다.오늘(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미국 내 한 대학에 다니던 올해 26살된 유학생 A씨는 지난 2015년 친구 B씨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잭슨빌 플로리다 "18년 전 납치된 여자아이 발견"

Submitted byeditor on토, 01/14/2017 - 10:26
플로리다주 잭슨빌 한 병원에서 18년 전 사라진 여자아이가 건강한 상태로 발견돼 화제다.당시 아이를 납치해 기른 여성은 연방수사당국에 전격 기소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998년 7월 실종된 여아 캐미야 모블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월터보로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