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이민 행정명령 발동에 IT 업계도 비상

Submitted byeditor on일, 01/29/2017 - 16: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슬림 7개국 국민의 미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입국 거부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IT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100여명 이상의 직원이 행정명령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 현재 외국에 있는 직원은 즉시 귀국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난민입국 심사강화 행정명령 서명

Submitted byeditor on토, 01/28/2017 - 08: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7일)테러위험국가 출신 난민에 대한 입국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취임식 참석차 국방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명하고, 급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심사 절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교실서 '깡통 소변' 여학생에 130만 달러 배상 판결

Submitted byeditor on금, 01/27/2017 - 09:33
일간지 샌디에고 유니언 트리뷴에 따르면, 샌디에고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어제(26일)수치스러운 '깡통 소변'을 경험한 여학생이 샌디에이고 통합교육청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교육구 측에 13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언론 그 입 다물라!’

Submitted byeditor on금, 01/27/2017 - 07:5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지휘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언론들에 "입을 다물라"고 맹비난했다.배넌은 어제(26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이 당혹감과 굴욕감을 느끼고 입을 좀 다물고 있어야 한다며 "이 나라의 언론은 반대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