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찰스 맨슨, 중환으로 병원 후송 뒤 재수감

Submitted byeditor on일, 01/08/2017 - 16:41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이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 재수감 됐다.캘리포니아 주 교정국에 따르면 올해 82살의 찰스 맨슨은 이번주 건강상의 문제로 중태에 빠져 베이커스 필드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 재수감 됐다.찰스 맨슨의 정확한 병환은 확인되지 않았다.

포트 로더데일 총기난사범,의도 가지고 공항 찾아

Submitted byeditor on토, 01/07/2017 - 19:08
오늘(1월7일) 오전 열린 포트 로더데일 공항 총기난사 공식기자회견에서 연방수사국, FBI 소속 조지 피로 수사관은 범인 에스테반 산티아고(26)에 대한 수 시간에 걸친 심문에서 끔찍한 공격을 저지르기 위해 이곳에 온 것으로 보이는 여러가지 징후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총기난사범, 정신질환 퇴역병

Submitted byeditor on토, 01/07/2017 - 09:39
포트 로더데일 공항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국은어제(1월6일) 포트 로더데일 공항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가 올해 26살의 에스테반 산티아고라고 밝혔다.AP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국이 공개한 에스테반 산티아고의 사진을 보도했다.

정보기관 "푸틴이 대선개입 지시”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20:47
국가정보국 등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돕기 위해 대선개입을 직접 지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의회에 제출된 정보기관의 기밀해제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확인됐다.

미국내 공항 등 소프트 타겟 보안취약 비상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20:08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의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내 공항 등 소프트 타겟들에 대한 보안 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비상이 걸렸다.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수화물에 총기를 넣어 검색까지 받고 여행한 다음 공항에서 짐을 찾은 후 권총을 꺼내 난사한 것으로 밝혀져 공항 안전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인2명 서류위조 회삿돈 33만달러 빼돌려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20:04
뉴욕지역에서 한인남성 2명이 공모해 회삿돈 수 십만 달러를 빼돌렸다가 덜미를 붙잡혔다.낫소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포트 워싱턴에 기반을 둔 화장품 회사 직원인 올해 31살된 승 한씨는 지난 2014년 7월 28일부터 지난해 3월 18일까지 무려 2년여 동안 서류를 위조해 공금 39만 195달러를 가로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