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이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 재수감 됐다.캘리포니아 주 교정국에 따르면 올해 82살의 찰스 맨슨은 이번주 건강상의 문제로 중태에 빠져 베이커스 필드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 재수감 됐다.찰스 맨슨의 정확한 병환은 확인되지 않았다.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의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내 공항 등 소프트 타겟들에 대한 보안 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비상이 걸렸다.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수화물에 총기를 넣어 검색까지 받고 여행한 다음 공항에서 짐을 찾은 후 권총을 꺼내 난사한 것으로 밝혀져 공항 안전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지역에서 한인남성 2명이 공모해 회삿돈 수 십만 달러를 빼돌렸다가 덜미를 붙잡혔다.낫소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포트 워싱턴에 기반을 둔 화장품 회사 직원인 올해 31살된 승 한씨는 지난 2014년 7월 28일부터 지난해 3월 18일까지 무려 2년여 동안 서류를 위조해 공금 39만 195달러를 가로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