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간 ‘산타’로 활동한 92살 할아버지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일, 12/25/2016 - 13:52
위스콘신 주 매니토웍 시에서 사는 올해 92살의 레이먼드 리퍼트 할아버지는 올해에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동네를 돈다.순록 썰매를 타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느라 바쁜 산타클로스를 대신해 리퍼트 할아버지는 '산타 도우미'로 나선다.

트럼프 트위터 외교안보로 지구촌 흔들어 논란

Submitted byeditor on금, 12/23/2016 - 22: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일 트위터의 짧은 메시지로 지구촌을 흔들고 있어 적절성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바마 행정부의 입장과는 정반대로 핵무기 능력 강화를 선언한데 이어 F-35 차세대 전투기 대체 시사,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중단 거부 등을 트윗으로 날리고 있다.

트럼프, 베를린 테러에 “종교적 위협, 반격해야”

Submitted byeditor on금, 12/23/2016 - 22:14
트럼프는 오늘(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살된 베를린 테러 용의자 아니스 암리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동영상을 언급하면서 “독일에서 많은 사람을 죽인 테러리스트가 범행 전 ‘신의 의지에 따라 너희 돼지들을 도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스타워즈' 캐리 피셔,비행기서 심장마비

Submitted byeditor on금, 12/23/2016 - 22:09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를 연기한 헐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런던을 떠나 LA로 오던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주요 언론들은 캐리 피셔가 비행기 착률 15분 전 심장마비를 일으켜 LA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소방당국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UCLA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틀란타 총영사관,법원,우체국.26일(월)까지 휴무

Submitted byeditor on금, 12/23/2016 - 09:43
올해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인 관계로 주요 기관들이 대체 공휴일인 26일 월요일까지 문을 닫는다. Orlando 시청과 법원, 우체국 등 주요 정부기관은 물론 애틀란타 총영사관을 비롯한 한국 관공서들도 크리스마스 연휴 휴무를 내일(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