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미국에 이민온 아시안 가정을 그린 ABC채널의 코메디 드라마, ‘Fresh Off the Boat’의 출연진이 오늘(10일) 베벌리힐스에서 대중들과 만난다. ‘Fresh Off the Boat’의 주인공인 한인 배우 랜달 박을 비롯해 콘스탠스 우와 허슨 양, 포레스트 윌러, 이안 첸 그리고 제작자 나흐나치카 칸은 대중과 만나 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은 TV의 문화적, 창의적, 사회적 측면을 이해하고 엔터테인먼트와 교육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펼쳐지는 2018 시즌 PaleyLive Winter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오늘 저녁 7시부터 베벌리힐스 Paley Center에서 ‘KTLA 모닝뉴스’ 엔터테인먼트 앵커, 샘 루빈의 진행으로 열리며 티켓 가격은 25달러다.
‘Fresh Off the Boat’는 대만 가족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정착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살아가는 애환을 담아내면서 이민자들에게 공감을 사고,미국인들에게는 이민자들의 삶을 좀 더 이해하도록 한 시트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