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21개주 최저임금 오른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20:30
2017년 새해 1월 1일부터 20개주와 워싱턴 디씨에서 최저임금이 최대 11달러대까지 올라가 440만 명의 저임금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워싱턴 디씨는 11달러 50센트로 가장 높고 매사추세츠와 워싱턴주는 11달러, 뉴욕주의 뉴욕시도 일부는 11달러까지 인상되며 캘리포니아는 10 달러 50센트로 오르게 된다.

트럼프, 정보기관 요청 첫 기밀 브리핑은 북핵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17:49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정보기관에 처음으로 요청한 기밀브리핑은 북핵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 통신은 정보당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당선자가 처음이자 당시 유일하게 요청했던 기밀 브리핑은 북한과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에 관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우버 기사" 16세 소녀 성매매서 구출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15:10
차량 공유서비스인 우버 운전기사가 승객 대화를 듣고 성매매 위기에 직면한 16세 소녀를 구출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남쪽으로 24㎞ 떨어진 엘크 그로브에서 우버를 모는 키스 아빌라는 26일 성매매에 희생될 뻔한 미성년자를 구출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7년 미국정치 ‘트럼프 지진, 지각변동’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10:52
2017년 미국정치는 트럼프 지진으로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아웃사이더 트럼프 사단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인사이더들이 대거 물러나고 5000여명의 인적 물갈이 뿐만 아니라 오바마 흔적 지우기 부터 모든 정책방향이 정반대로 치닫게 된다

미국 '미사일 마감단계'주장 김정은에 "대가 따를 것”경고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10:43
미 국무부는 오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모든 채널과 수단을 동원해 불법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