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언론들 ‘팩트체커’, 또 트럼프 거짓 다수

Submitted byeditor on월, 10/10/2016 - 09:19
이번 2차 대선 토론에서도 후보들의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또 많은 매체들이 실시간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뉴욕타임스의 경우 논란이 될 만한 두 후보의 발언 27건을 검증했는데 22건이 트럼프 입에서 나온 것이고 또 이 중 3건을 제외하곤 모두 '거짓'이거나 '과장'이란 판정을 받았다.

힐러리,경합주 우세..선거인단 매직넘버 확보 눈앞

Submitted byeditor on월, 10/10/2016 - 08:17
정치 분석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는 주별 선거인단 판세 분석을 통해 힐러리는 260명,트럼프는 16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또 당락 기준인 전체 선거인단 과반인 '매직넘버' 270명 고지에 클린턴은 10명을 남겨뒀다고 분석했다.

클린턴과 트럼프, 대선후보 2차 TV토론서 ‘대충돌’

Submitted byeditor on일, 10/09/2016 - 21:45
두 후보는 오늘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열린 2차 TV토론에서 대선판을 흔드는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2005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의 과거 성추문 등을 놓고 격하게 부딪혔다.

트럼프 '빌 클린턴 성추문' VS 힐러리 '음담패설, 트럼프’

Submitted byeditor on일, 10/09/2016 - 20:58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오늘(9일) 대선판을 흔들고 있는 '음담패설' 파문에 대해"개인적 농담이며 가족들에게 사과했고, 미국인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트럼프는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2차 TV토론에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재산 100억 No, '37억 달러 불과’

Submitted byeditor on수, 09/28/2016 - 21:54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재산이 당초 트럼프가 주장했던 것에 훨씬 못미치는 37억 달러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제전문 매체인 포브스는 최근 조사 결과 트럼프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8억 달러 줄어든 37억 달러로 평가했다고 오늘(28일) 보도했다.

아마존닷컴, 배송전문업체 UPS·페덱스와 ‘맞짱'

Submitted byeditor on수, 09/28/2016 - 21:49
세계 최대 인터넷상거래 기업인 아마존닷컴이 배송전문회사인 UPS, 페덱스와 '맞짱'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늘(28일) 보도했다. 신문은 아마존닷컴이 치솟는 배송비를 낮추기 위해 자체 배송회사를 설립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