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월, 10/23/2017 - 09:2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프로야구 휴스턴이 뉴욕 양키스를 제압하고 1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휴스턴은 어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4대 0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양키스를 따돌렸다. 2차전과 6차전에 선발로 나서 1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2승을 거둔 저스틴 벌랜더는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휴스턴은 오는 24일부터 내셔널리그 챔피언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