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의 전순위가 모두 계속 전면 오픈됐다.가족이민에선 승인일이 1~4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제자리 걸음했다
**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계속 오픈=새 회계연도의 두번째인 11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 전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된데 비해 가족이민은 답보 상태를 보였다.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1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은 전순위에서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과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모두 전달에 이어 계속 커렌트 오픈으로 공지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첫관문인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만 승인받으면 2단계인 취업이민페티션 I-140과 마지막 단계인 영주권 신청서 I-485를 동시 제출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10월 1일 부터 이미 취업이민 신청자 전원이 영주권 인터뷰를 받고 있어 I-485 접수후에도 상당 기간 기다리면서 정해지는 인터뷰일에 이민국 관리와 대면해 질문에 답해야 하는 큰 부담을 겪고 있다
** 가족이민 승인일 소폭 진전, 접수일 제자리=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1~4주 소폭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다시 제자리 걸음했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1월 22일로 가장 많은 한달 진전됐으나 전달 수개월 개선됐던 접수일은 2012년 1월 1일에서 멈췄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5년 11월 15일로 3주 더 나아간 반면 전달 급진전됐던 접수일은 2016년 11월 1일에서 동결됐다.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11월 15일로 1주 진전에 그쳤고 접수일은 2011년 9월 1일에서 계속 제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