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시의회 한인 시의원이 강도에게 흉기로 피습당했으나 회복했다.폭스29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시의회 데이비드 오(57) 의원은 지난 1일 밤 9시 40분쯤 아시아계 기업인들과 만찬을 마치고 퇴근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옆구리를 찔렸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있는 한 리조트 카지노에서 총격과 방화 사건이 일어나 한국인 한 명 등 37명이 숨졌다.현지 시각 오늘 새벽 0시 반쯤 마닐라 국제공항 부근 '리조트 월드 마닐라'에 복면을 쓴 괴한이 침입해 대형 스크린을 향해 총을 쏘고 테이블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