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으로 선택

Submitted byeditor on일, 11/13/2016 - 17:35
CNN은 오늘(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화당 전국위원회 라인스 프리버스 위원장을 초대 비서실장으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라인스 프리버스 위원장은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주류에게 외면을 받을 때부터 트럼프를 지지해온 인물로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마이트 펜스 부통령 당선인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오바마 첫 회동...정권 인수 시동

Submitted byeditor on목, 11/10/2016 - 17:46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정권 인수협의를 한 후 이같이 말하고 "우리 모두 함께 도전들에 맞서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취임 전에 탄핵해야" 법학교수 주장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16:52
도널드 트럼프는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도 전에 "탄핵 당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ABC와 NBC,MSNBC 등에서 법률 전문기자와 앵커 등을 거친 댄 아브람스가 올해 런칭한 법률문제 전문 인터넷 미디어 '로뉴 (Lawnewz)'는 오늘(9일) 트럼프가 앞으로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바마 "트럼프 당선인 성공하길 바란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13:44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9일)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우리 미국민은 그가 성공하길 성원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직은 어떤 한 개인보다도 큰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화당 백악관 이어 상하원 장악,반대 정책펼치나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13:33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차기 대통령 당선으로 공화당이 8년만에 백악관을 탈환했을 뿐만 아니라 연방 상하원 다수당까지 유지해 공화당 세상을 열게 됐다 특히 불법이민자 추방,오바마케어 폐지,세금인하와 규제완화,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등 현재와는 정반대 정책을 추진하게 돼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시되고 있다.

전국서 '반트럼프' 시위 "나의 대통령은 아니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13:26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데 불만을 표시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졌다.오늘(9일)새벽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펜실베이니아 주와 캘리포니아 주, 오레곤 주, 워싱턴 주 등에서 반(反)트럼프 시위가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캐나다 이민 사이트 접속 폭주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06:01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캐나다 공식 이민 웹사이트가 마비됐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가 예측하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95%로 높아질 정도로 트럼프의 백악관행이 가시화되자 캐나다 이민국(CIC)이 운영하는 공식 웹사이트 접속이 쉽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승리 유력, 반전에 반전 개표 드라마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05:47
대선에 ‘아웃사이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어제(7일)까지 나온 각종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은 트럼프에 1∼6%포인트 앞섰고,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해 주요 경합지에서도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며 상승세를 탄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