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법무부는 21일 툴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이 제기한 형사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확인했다.이 고발장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 전 대통령과 그의 국가안보팀이 2016년 선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 관련 "쿠데타"의 "수년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혐의를 제기했다.
툴시 개버드 국가정보국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을 상대로 첫 선거에서 승리한 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국가안보팀이 트럼프에 대한 "수년간" 러시아 관련 "쿠데타"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압도적인 증거"를 법무부에 제시한다고 발표했다.